인후통의 원인

인후통의 원인

목구멍이라고 하는 것은, 코의 안쪽(비강)으로부터 성대가 있는 기관 입구까지의 공기의 거리도와, 입으로부터 식도로 향하는 음식의 거리도의 총칭의 것으로, 인두(이토)와 후두(코토)로부터 되어 있습니다. 인두는 코의 안쪽에서 식도의 입구까지의 부분을 가리키고, 상인두·중인두·하인두의 3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후두는 이른바 '목구멍'에 해당하는 부분을 가리키고, 목구멍 입구의 양측에 있는 것이 편도(정확하게는 구개 편도)입니다. 코, 입, 목은 각각 연결되어 있으며 호흡을 하고, 물건을 삼키고(삼키는), 목소리를 내는 3가지의 큰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구멍의 내벽에는 흡입한 공기 중의 이물질을 점액에 부착시켜 섬모 운동에 의해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감염 방어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원래 목구멍에는 방어 반응이 있지만 담배 연기와 꽃가루, 먼지 등에 노출되면 목이 염증을 일으켜 신경이 자극되어 통증을 느끼게됩니다. 노래방에서 너무 노래하거나 목소리를 내는 등 목을 혹사한 후 통증이 나오는 것도 염증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술을 너무 많이 마신 다음 날에 목소리가 흔들렸다는 경험을 받는 분도 있을까 생각합니다만, 과도한 음주에서도 목에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공기가 건조하면 목구멍에 위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건조에 의해 코나 목에 있는 섬모 주변의 수분이 부족하면 섬모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방어 기능이 저하되어 흡입한 공기 중의 이물질을 밖으로 배출할 수 없고, 염증이 일어나기 쉬워지거나, 바이러스에 감염 쉬워지기도 합니다. 건조하는 계절은 물론입니다만, 여름・겨울 불문하고 에어컨등에서도 목은 건조해 버립니다. 음주, 흡연, 과도한 목소리와 같은 목구멍에 직접적인 자극이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을 때 목이 아프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감염을 의심합니다.

 

인후통 치료 방법

가벼운 목구멍 통증 등으로 "그 중 치료할 것"이라고 대처하지 않고 떠나두면 염증이 퍼져서 고리를 삼키는 것도 힘들어질 정도로 악화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기 셀프 케어에 유의합시다. 목구멍 통증이 계속되고, 그 밖에도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었을 경우는, 급성 인두염이나 인플루엔자 등 감염증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빨리 내과나 이비인후과 등으로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자극을 피하며 음주와 흡연을 삼가하고 매운 음식, 너무 뜨거운, 너무 차가운 음식과 같은 자극을 삼가합니다. 또한 큰 소리를 내는 등 더 통증이 증가하는 행위를 피해야하며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가습기 등으로 실내를 가습해야합니다. 인후통을 위한 시판약에는, 종합 감기약이나 구강·인후용약(나중에 상세히 설명합니다)라고 하는 내복약 외, 진해거단약, 구강내 소염약, 함유제(양치질약) 등 다양한 접근법을 다루는 약물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강내 소염약이라면 아픈 부분에 직접 스프레이 하는 목 스프레이, 진해 제거약이라면 입안에서 핥아 녹는 트로치나 목 사탕 등과, 형상도 다양하므로, 전체의 증상이나 상황 에 따라 구분해야합니다.

 

인후통 예방 방법

우선은, 일상적으로 목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간의 생활 습관이, 목에의 자극이 되고 있는 일도 있기 때문에, 평소부터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목소리를 내거나 노래방 등으로 장시간 노래를 부르면 금방 목을 아프게 됩니다. 음주, 흡연 등의 어떤 통증으로 이어지므로 목구멍을 케어하는 생활습관을 습득합시다. 입 호흡을 하고 있으면 타액은 증발해 버려 입안이 건조합니다. 이 입 호흡을 계속하고 있으면, 목도 건조해 버려,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는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 공기가 건조하는 계절뿐만 아니라, 밖에서 돌아왔을 때나 쓰레기가 많은 장소에 나간 후 등, 자주 양치질을 합시다. 양치질은 목구멍을 바이러스 및 먼지와 같은 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