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어깨 통증, 어깨 통증의 원인은?

불편한 어깨 통증, 어깨 통증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어깨가 아프다”라고 하는 경우, 크게 나누어 2개의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팔의 뿌리 앞쪽의 어깨 관절의 통증이고, 다른 하나는 견갑골 위쪽의 "어깨 결림"이 일어나는 부근의 통증입니다. 양쪽 모두 고령의 분에게 많아, 분명한 계기나 원인이 생각나지 않는 일도 많습니다. 후자의 대부분은 경추 (목 뼈)의 변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팔과 어깨 관절의 움직임과는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전자의 어깨 관절 이상으로 인한 통증의 원인을 설명합니다. 어깨 관절의 이상한 상태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개는 MRI등에서 조사해도 어깨 관절의 구조에는 문제가 없고 관절이 구축해 (굳어지고) 있는 경우로, 이른바 50세 어깨의 상태입니다. 이 상태는 예로부터, 40~50세 정도의 분에게 일어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외래에 진찰되는 환자 중에는 70대, 80대의 분 너무 적지 않습니다.) 인생 50년의 시대가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인생 100년 시대를 상징하는 현상일지도 모릅니다. 원인으로는 종종 힘 넘치는 상완 이두근의 장두건이 염증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힘줄이 관절 안으로 들어가는 부근이나 관절 안의 동건 근처가 염증으로 통증이 옵니다. 통증 때문에 팔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염증으로 인해 관절의 봉투(관절포)가 유착을 일으켜 상완골의 머리 부분이 움직이는 공간이 줄어들고 움직이면 찌르고 아프다. 움직이지 않는다는 악순환을 왔고, 한층 더 관절의 가동역이 좁아져 버립니다. 치료는 다소 통증을 동반해도 어떻게든 어깨 관절을 크게 움직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반듯하게 누워, 아픈 쪽의 팔이 앞에서 위로 오도록 팔꿈치 근처를 반대쪽 손으로 뒤로 누르는 체조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견갑골이 고정되어 견갑골과 상완골두 사이를 움직이기 쉬워집니다. 증상이 가벼운 가운데, 유착이 적을 때에 진통제를 마시거나, 움직이는 것입니다. 유착이 일어나 증상이 진행된 상태에서도 가능한 한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통증이 강하면 악화 방지를 위해 관절에 스테로이드 등의 주사를 치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 다른 어깨 관절의 비정상적인 상태는 건판 손상입니다. 50 어깨와 달리 힘줄 판 손상은 어깨 관절을 감싸는 힘줄이 끊어져 있습니다. 어깨 관절에는 상방, 전방, 후방에 맞추어 4개의 힘줄이 있어, 상방의 가시상근건이 가장 끊어지기 쉽습니다. 원인은, 넘어져 손이나 팔꿈치를 붙이는 등, 분명한 경우도 있으면, 오랜 세월 손을 올린 자세의 작업에 취하는 등으로 힘줄에 부담이 계속 걸려 긁히는, 혹은 노화에 의한 경우도 있습니다. 팔을 올릴 때, 50 어깨는 어느 각도에서 통증이 증가하여 더 이상 올릴 수 없습니다. 건판 손상은 팔을 올리는 도중이 가장 아프고, 올려 버리면 통증이 줄어들고, 팔을 내릴 때도 도중에 아픕니다. 힘줄이 끊어진 부분이 견갑골의 어깨봉이라는 부분 아래를 통과할 때 걸려 통증이 일어납니다. 그 이외에는 통증이 적습니다. 뭔가 물건을 잡으려고 손을 뻗었을 때, 순간적으로 주근깨와 통증이 달리는 등 합니다. 진단에는 MRI가 유효합니다. 건판 손상이 일어나고 있어도, 통증이 없는 케이스도 있어, 또 통증이라도, 진통제의 내복이나 주사, 전문적인 재활로 개선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재활은 끊어진 건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은 남아있는 힘줄의 움직임을 유지하고 통증이 없는 자세로 고무 밴드를 사용하여 저부하로 단련하거나 어깨 관절과 견갑골을 움직이는 스트레칭 합니다. 치료를 계속해도 강한 통증이 개선되지 않을 때나 작업 내용에 따라서는 힘줄의 수복 수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