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이 아픈 원인과 대처법
스마트 폰을 조작, 머그컵을 들어 올려 입으로 운반, 먹고 끝난 접시를 정리 등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거의 쉬지 않고 손이나 손목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손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이 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손목이 아플 경우에 가능한 원인, 손목이 아플 때의 대처법 스트레칭 방법을 설명합니다.
손목이 아픈 원인은 무엇인가?
손목에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주로 "혹사하는 것에 의한 것" "부상으로 인한 것"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넘어져 손을 댈 때 손목이 뒤틀어졌다'와 같은 명확한 원인이 없는 경우,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장면에서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손목 통증의 원인이 되기 쉬운 동작은 아기를 한 손으로 안고 있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이다.
손목이 아프면 생길 수 있는 병
도켈반병(협착성 건초염)의 증상으로는 손목의 엄지 측에 통증 붓기가 나와 엄지를 움직이거나 펼치면 통증이 강해집니다. 엄지손가락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건초에 스트레스가 걸려 염증을 일으켜 손목의 엄지 측 부근에 강한 통증이 나옵니다. 체크 방법(핀켈슈타인 테스트 변법)에는 엄지손가락을 잡은 상태에서 주먹을 만들고 거기에서 손목을 새끼손가락 쪽으로 구부렸을 때 손목의 엄지 쪽(에 강한 통증이 나오는 경우는 도켈반병이 의심됩니다. 요골 원위 단골 골절은 손목에 강한 통증이 나와 급격히 부어오릅니다. 손목에 힘이 들어가기 어려워지고, 매달려 반대편의 손으로 지지할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팔뚝에 있는 두 개의 뼈 중 두꺼운 뼈를 요골이라고 합니다만, 요골 원위단 골절은 이 요골의 손목 측 부분이 부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골절편이 손등 쪽으로 어긋나 있는 것을 코레스 골절, 손바닥 쪽으로 어긋나 있는 것을 스미스 골절이라고 부릅니다. 강글리온은 관절 주변이나 건초가 있는 곳에 생기는 코브 모양의 종류(슈류)를 강글리온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분명히 알지 못하고, 증상은 특히 없는 경우가 많은 경향입니다만, 신경을 압박하면 마비나 통증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목, 엄지, 가운데 손가락 등의 장소로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으면 자연 치유하는 일도 있습니다만, 종괴가 서서히 커지는 경우나 마비·통증이라고 하는 증상이 나와 있는 경우는 정형외과등의 의료 기관을 진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킨벡병은 손 관절에 8개 있는 수근뼈(슈곤코츠)의 하나로, 손목의 거의 중앙에 있는 월상골(게츠죠코츠)이 부서져 괴사를 일으키는 병입니다. 원인은 불명하고, 손을 자주 사용하는 청장년의 남성에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만, 특히 부상을 입거나 부딪치는 등의 기억이 없어도, 발병하면 손을 움직인 후에 통증이 나오는, 악력이 저하된다, 손목을 뒤집는 방향의 움직임이 나빠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목이 아플 때 대처법
'굴러 손을 부딪쳤다' 등 분명 부상 영향으로 통증이 나와 있거나 휴식을 취해도 참을 수 없는 강한 통증이 나오면 곧 정형외과 등 의료기관 를 방문하십시오. 무거운 짐을 운반, 일로 하루 종일 PC 작업을하고 있던 등, 손목이나 손가락을 혹사하고 있던 분은, 우선은 의자에 앉아 손목을 쿠션에 얹는 등 해, 환부를 휴식해 모습을 보자. 통증이 없어도 손목에 피로감이 있는 분은 정형외과 등의 의료기관을 진찰해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나 붓기, 마비, 움직이기 어려움 등 통증 이외의 증상이 나오고 있는 경우는 빨리 정형외과 등의 의료기관을 진찰합시다. 통증을 여러 번 반복하지 않도록 통증을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 행동과 자세를 가능한 한 피하십시오. 그 외에도 생활습관이나 주거환경, 가사분담의 재검토 등을 하여 손목을 혹사하는 장면이 늘어나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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